공연장 일신홀
월간일정

Home>공연안내>월간일정

  • 소프라노 송영옥과 친구들
  • 공연일시
    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19:3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티켓가격
    예매처
    공연문의
    UNICO 02-532-4876

공연 소개

Soprano 송영옥

소프라노 송영옥은 유치부 시절부터 찬양대에서 잔뼈가 굵었고, 특히 사람들 앞에서 노래 하는 것을 좋아했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사랑하면서 성장했다. 초등학교 시절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으로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혀 그토록 소망하던 어린이 합창단 입단이 좌절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대학 졸업 후 10여년 간 직업 합창단(대우, 국립합창단)에서 맹활약하며 청춘을 불사름으로써 어릴 적 한을 풀었다. 

어려서부터 동네 교회에서 열리는 각종 노래 부르기 대회를 석권하면서 스스로 노래를 아주 잘 한다는 착각 속에 빠졌었는데 다행히 서울대학교 성악과 진출에 성공 하였다. 세상은 넓고 노래 잘 하는 사람은 아주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뒤로 잠시 의기소침하기도 했으나, 큰 욕심 없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노래하며 지내기로 마음을 고쳐 먹고, 환갑을 맞은 지금까지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즐겁게 노래하고 있다. 

남부의 하버드라 불리우는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수학하던 중 R.Strauss의 <장미의 기사>의 여주인공 마샬린 역에 발탁되는 행운을 얻고 연기한 결과 각종 찬사와 호평을 받았는데, 그때 노래했던 슈트라우스가 오늘 ‘슈트라우스 가곡의 밤’ 리사이틀에 대한 복선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다. 남들보다 다소 늦게 시작한 연주 생활이었지만 그 후 20여년간 넘치지 않으나 꾸준한 열정으로 국내뿐 아니라 국외(미국, 일본, 독일, 스페인 등)에서도 독창회와 오케스트라 협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가 음반1,2,3 집과 한국 가곡음반을 출반하였고, 서울 예술가곡 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도 진행 중이며, 서울대학교, 그리스도 대학교, 가천대학교, 서울 신학대학교, 칼빈대학교, 충남 대학교 강사를 역임하면서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다. 

 

Clarinetist 김하나

서울예고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맨하탄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 석사 졸업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부룩(SUNY at Stony Brook) 박사 졸업

동아음악콩쿨 1위,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오디션 우승

뉴저지 몽클레어 주립대학, 줄리아드 예비학교, 뉴욕 주립대 펄체스, 뉴욕 시립대 퀸스 칼리지, 포틀랜드 주립 대학 교수 역임

현, 오르페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일본 키타카루이자와 뮤직 세미나 교수, 서울 클라리넷 앙상블 객원 악장

 

Pianist 장미경

Collaborative Pianist 장미경은 연년생 여동생의 클라리넷 전속 반주자로, 그리고 한국가곡과 찬송가를 노래하기 즐기셨지만 악보는 읽지 못하시던 아버지의 음악코치로서 첫 반주자 경력을 시작했다.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정동제일교회 웨슬리 찬양대 반주자로 활동하던 중 지휘자이시던 작곡가 공석준 교수의 적극적 추천과 격려에 힘입어 명문 쥴리아드 음악학교로 유학하여서 전설적인 CollaborativePianist Samuel Sanders교수와 수학하며 반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된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음악에의 향한 불타는 열정으로 맨하탄 음악학교에 연이어 진학한 장미경은 동교 최초의 한국인 반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한국 아줌마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장미경은 특별히 실내악과 예술가곡 분야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로 구성된 독특한 편성의 그룹 M Trio, 피아노 트리오 그룹 Ensemble One, 혼성사부로 이루어진 종교가곡 전문 연주 단체 Hymnal Ensemble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이며, 한없이 갈망하나 타고난 음성적 한계로 인해 좌절된 노래부르기를 예술가곡 반주를 통해서 대리 충족 중이다. 

열정적인 교육자이기도 한 장미경은 한세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 반주과석사 및 박사과정의 커리큘럼을 정비하였고, 숙명여대와 단국대학교에서는 반주과 수업 개설과 운영에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가르치면서 앙상블 교육과정의 기틀을 마련하였다.이 밖에도 서울대, 가천대, 경희대, 세종대, 동덕여대에서 실내악, 기악반주, 피아노앙상블, 반주학 개론, 예술가곡과 오페라 반주 문헌등을 가르쳐 왔고 현재는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추계예대에서 다양한 렉쳐클래스를 맡아 강의하면서 함께 연주하는 즐거움을 널리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PROGRAM]
Luigi Cherubini (1760–1842)
Ave Maria

Camille Saint-Saëns (1835–1921)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Op. 167

Louis Spohr (1784–1859)
6 Deutsche Lieder, Op. 103
for Voice, Clarinet, and Piano

– Intermission –

Enrique Granados (1867–1916)
La maja y el ruiseñor from Goyescas

Paquito D’Rivera (b. 1948)
Two Pieces for Clarinet and Piano
  1. Vals Venezolano
  2. Contradanza

Franz Schubert (1797–1828)
Der Hirt auf dem Felsen, D. 965